뷰페이지

나사렛대, ‘낡은 골목길을 환하게’, 벽화봉사 펼쳐

나사렛대, ‘낡은 골목길을 환하게’, 벽화봉사 펼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2-05 16:57
업데이트 2023-12-05 17: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나사렛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낡은 골목길을 환하게, 마음이 머무는 길 조성’ 벽화봉사 활동이 열리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낡은 골목길을 환하게, 마음이 머무는 길 조성’ 벽화봉사 활동이 열리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나눔풍성봉사센터는 대학 후문 일대에서 ‘낡은 골목길을 환하게, 마음이 머무는 길 조성’ 벽화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벽화봉사는 노후 벽면에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골목길 환경을 개선해 잠재적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봉사단을 비롯해 나사렛대 홍보대사들과 지역 상가 주민, 천안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나사렛대 총장직무 대행 정무성 교수는 “앞으로도 나사렛대학교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