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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팀업캠퍼스서 열려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팀업캠퍼스서 열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3-06-25 21:53
업데이트 2023-06-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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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학년 우승팀인 은평UTD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드홀딩스  제공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학년 우승팀인 은평UTD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드홀딩스 제공
서울신문과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소재 팀업캠퍼스 축구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엄기석 필드홀딩스 대표 등 내빈과 유소년 선수, 가족 등 1200명이 참석했다. 필드홀딩스가 주관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MMOVE 등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는 7세, 8세, 9세, 10세, 11세 등 5개 연령부에 전국 40개 팀이 참가해 7인제 경기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및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광주시를 찾아준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진다”며 “유소년축구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개인트로피와 팀업캠퍼스 내 실내스포츠체험시설 인 ‘악티바’ 이용권이, 수상팀에게는 ‘더 포레스트’ 캠핑장 상품권이 추가로 주어졌다.

연령별 최종 성적은 다음과 같다.

7세 우승: 마포, 준우승: 싸커, 3위: K.G

1학년 우승: 은평UTD, 준우승: MK FC, 3위: 인제군체육회

2학년 우승: MSC FC, 준우승: ACT FC, 3위: 은평UTD

3학년 우승: 두정아이사커, 준우승: 인제군체육회, 3위: 은평UTD

4학년 우승: Y.S FC, 준우승: 두정아이사커, 3위: 강동주니짐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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