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간판 성승민,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남자부 서창완은 은메달

근대5종 간판 성승민,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남자부 서창완은 은메달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5-11-17 07:00
수정 2025-11-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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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근대 5종의 간판인 성승민(한국체데)이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레이저런에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을 얻은 성승민은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울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한국 여자 근대 5종의 간판인 성승민(한국체데)이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레이저런에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을 얻은 성승민은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울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한국 여자 근대 5종의 간판인 성승민(한국체데)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서창완(전남도청)이 중국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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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근대5종 대표팀. 왼쪽부터 성승민, 최인리, 김유리.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근대5종 대표팀. 왼쪽부터 성승민, 최인리, 김유리.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성승민은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으로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울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로 바뀌기 전 마지막 올림픽인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던 성승민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 장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의 기대감을 키웠다.

성승민은 최인리(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4163점을 얻어 중국(4279점)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일본(4569점)이 차지했다.

남자부의 서창완(전남도청)은 개인전에서 1589점을 얻으며 리류창(중국·1607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사토 타이슈(1554점).

이번 대회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이자 국가별 쿼터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대회로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가 모두 참가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한국이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한 국가가 딸 수 있는 최대 쿼터인 남녀 4장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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