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야속한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 23일로 순연…2박3일짜리 1차전

한국시리즈 야속한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 23일로 순연…2박3일짜리 1차전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4-10-22 14:06
수정 2024-10-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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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KS 서스펜디드 게임. 오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초유의 KS 서스펜디드 게임. 오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초유의 KS 서스펜디드 게임. 오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전날 우천으로 중단됐다 재개를 앞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 경기가 예정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우천에 대비해 대형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4.10.22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을비로 인해 프로야구 가을야구 사상 처음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23일로 다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KIA와 삼성의 1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경기장 주변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그라운드 정비에만 최소 4시간 이상이 걸린다”며 “1차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1차전은 2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재개된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1시간 뒤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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