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기풍 국토해양부 1차관

<프로필> 박기풍 국토해양부 1차관

입력 2013-03-13 00:00
수정 2013-03-13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행시 27회로 주로 국토·도시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1983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모나지 않은 원만한 성격이 장점이다. 1년 이상 기조실장을 역임하면서 특유의 유머와 친화력으로 대부처인 국토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 업무 전반에 밝고 국회와의 협의 등 대외 업무 수행능력도 무난하다.

기조실장 시절 4대강 사업, 보금자리주택 건설, 부동산 시장 정상화 등 현안을 두루 섭렵해 현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인 김윤옥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제주(57) ▲경복고 ▲서울대 영어과 ▲동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원 도시경제학 수료 ▲규제개혁기획단장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본부장 ▲도시정책관 ▲도로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