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세 ‘설현’, G마켓 새 모델로 발탁

대세 ‘설현’, G마켓 새 모델로 발탁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1-18 11:44
업데이트 2016-01-18 11: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걸그룹 AOA의 ‘설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은 그동안 가수 이효리, 지드레곤, 빅뱅 등 인기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부터는 설현이 이효리와 지드레곤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G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항일 G마켓 부사장은 “올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설현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G마켓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설현과 G마켓 박스를 활용한 화보와 설 명절 한복 콘셉트의 첫 번째 화보촬영을 마쳤다. 설현의 사진은 앞으로 G마켓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 G마켓은 다음달 5일까지 설현을 전면에 내세운 ‘설날 선물은 G마켓에서, 심장이 설현설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설현의 우아한 한복 자태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우, 과일 등 인기 설 선물을 다양한 가격대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관련 상품 구매 시 매일 최대 1만원, 1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