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GM, ‘더 넥스트 스파크’ 개발과정 공개 “상반기 40여개국 수출”

한국GM, ‘더 넥스트 스파크’ 개발과정 공개 “상반기 40여개국 수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1-24 23:44
업데이트 2016-01-25 02: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한국GM이 경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개발과정을 공개하고 올해부터 미국 외 세계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전량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생산한다.

한국GM 측은 “약 6년에 걸쳐 개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100만㎞ 이상의 주행시험을 거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북미지역에 수출을 시작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올해 상반기에 세계 40여개 국으로 수출 대상 국가를 넓힐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1-25 15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