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LA 유세현장에서 연행되는 시위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일(현지 시간) LA 콜리지에서 지지들에게 유세하는 도중에 일부 시위대들이 연행되고 있다.
이들 시위대는 힐러리가 온두라스 원주민 인권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베르타 카세레스의 살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세라스는 자연과 원주민 공동체를 파괴하는 수력발전소 건설 반대운동에 앞장섰다. 올해 3월 3일 라에스페란사에 있는 자택에 침입한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살해됐다. 그녀의 죽음의 배후에 힐러리 클린턴이 이끄는 미국 국무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었다.
AP=연합뉴스
이들 시위대는 힐러리가 온두라스 원주민 인권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베르타 카세레스의 살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세라스는 자연과 원주민 공동체를 파괴하는 수력발전소 건설 반대운동에 앞장섰다. 올해 3월 3일 라에스페란사에 있는 자택에 침입한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살해됐다. 그녀의 죽음의 배후에 힐러리 클린턴이 이끄는 미국 국무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었다.
AP=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일(현지 시간) LA 콜리지 지지들에게 유세하는 도중에 일부 시위대들이 연행되고 있다.
이들 시위대는 힐러리가 온두라스 원주민 인권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베르타 카세레스의 살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세라스는 자연과 원주민 공동체를 파괴하는 수력발전소 건설 반대운동에 앞장섰다. 올해 3월 3일 라에스페란사에 있는 자택에 침입한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살해됐다. 그녀의 죽음의 배후에 힐러리 클린턴이 이끄는 미국 국무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