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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혁오·딥플로우 5개 부문 최다 후보

한국대중음악상…혁오·딥플로우 5개 부문 최다 후보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16-01-28 18:16
업데이트 2016-01-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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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혁오와 래퍼 딥플로우가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개 분야 27개 부문 최종 후보 70팀(명)을 발표했다. 혁오는 종합 분야인 올해의 노래(‘와리가리’),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과 장르 분야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22’)과 노래(’와리가리‘)까지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딥플로우는 올해의 음반(‘양화’), 올해의 노래(‘작두’), 올해의 음악인을 비롯해 최우수 랩&힙합-음반(‘양화’)과 노래(‘작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아이돌 그룹 빅뱅과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도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작곡가 김희갑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를 놓고 대중음악계 관계자 6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투표를 벌여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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