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추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추대

김성호 기자
입력 2016-01-22 14:20
업데이트 2016-01-22 14: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개신교 보수 교단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62)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 목사는 함께 출마했던 정학채 성남 영광교회 목사가 전날 사퇴함에 따라 단독 후보가 됐었다. 임기는 내년 1월까지다. 이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과 연합·일치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