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외교부, ‘北 지진’ 관련 장관 주재 긴급 대책회의 개최

외교부, ‘北 지진’ 관련 장관 주재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06 11:11
업데이트 2016-01-06 11: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외교부는 6일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지진센터측이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힘에 따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