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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노원병 출마, “준비는 다 되어간다” SNS에 각오 남겨

이준석 노원병 출마, “준비는 다 되어간다” SNS에 각오 남겨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1-22 14:37
업데이트 2016-0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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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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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노원병 출마, “준비는 다 되어간다” SNS에 각오 남겨
이준석 노원병 출마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전 비대위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노원병 출마 소식이 담긴 기사를 링크한 뒤 “준비는 다 되어간다”는 글을 남겼다.
이 전 비대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여성 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우리 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어떤 특혜도, 어떤 배려도 요구하지 않겠다. 지역구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또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라면서 “비슷한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들역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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