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미일 합참의장, 11일 北 장거리 미사일 대응 방안 논의

[속보]한미일 합참의장, 11일 北 장거리 미사일 대응 방안 논의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2-10 10:20
업데이트 2016-02-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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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로켓으로 보이는 미확인 비행체가 7일 길다란 비행운을 남기면서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50㎞ 떨어진 평안북도 철산리 상공으로 치솟아 오르고 있다.
북한의 장거리로켓으로 보이는 미확인 비행체가 7일 길다란 비행운을 남기면서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50㎞ 떨어진 평안북도 철산리 상공으로 치솟아 오르고 있다.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이 오는 11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연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한미일 합참의장이 내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며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통합막료장은 하와이로 가지만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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