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4.13 총선 뒤 처음으로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소집 원칙에 합의 했다.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 04. 18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4.13 총선 뒤 처음으로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소집 원칙에 합의 했다.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 04. 18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