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프로필- 이혜진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간사

프로필- 이혜진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간사

입력 2013-01-04 00:00
업데이트 2013-01-04 17: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부산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그동안 언론에 노출될 정도로 눈에 띄는 사회활동이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도 인연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변호사 본인도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인수위원 발표 이후 법질서ㆍ사회안전 분과 간사로 선임됐다는 문자메시지 한 통 받은 게 전부”라며 “조용하게 살던 사람인데 너무 정신이 없다”며 당황스러워했다.

2006년 3월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임용됐으며 현재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구남수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로 법조인 부부다.

▲부산(50) ▲데레사여고 ▲부산대 법대 ▲부산대 법대 대학원 석사 ▲사법연수원 18기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