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무성, 선거운동 이틀째 경기 남부벨트 집중 공략

김무성, 선거운동 이틀째 경기 남부벨트 집중 공략

입력 2016-04-01 07:28
업데이트 2016-04-01 07: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수원서 현장 선대위 회의 후 순회유세

새누리당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대위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 전략을 논의한다. 정병국 경기권 선대위원장과 이군현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현장 선대위 회의다.

회의 후에는 수원역으로 이동해 경기 남부 선거의 거점지역인 수원 합동 유세에 나선다.

오후에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군포갑, 안양만안, 광명을, 시흥갑, 안산상록을, 안산단원갑·을 등 경기 남부권 7개 지역을 돌며 후보자 유세를 지원한다.

김 대표는 이어 주말에는 인천(2일)과 제주(3일)를 방문해 유세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