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3> 보은서 선거지원 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선택 4.13> 보은서 선거지원 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04-13 10:39
수정 2016-04-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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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3> 불타는 선거지원 버스
<선택 4.13> 불타는 선거지원 버스 총선일은 13일 오전 8시 4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에 불이 나 불타고 있다.
보은소방서 제공
13일 오전 8시 4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 내부를 태워 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하차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버스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투표 지원 차량으로 이날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보은정보고에 마련된 투표소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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