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가축사료를 싣고 정박중인 파나마 국적 화물선 S호(1만2천560t)에서 불이 나 4층 기관장실 등을 태웠다.
소방차 40대와 소방정, 소방관 130명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연기가 많이 나고 선박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0일 오후 11시 35분께 불길이 잡혔고, 21일 오전 1시 현재 소방관들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선원 23명은 화재 당시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차 40대와 소방정, 소방관 130명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연기가 많이 나고 선박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20일 오후 11시 35분께 불길이 잡혔고, 21일 오전 1시 현재 소방관들이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선원 23명은 화재 당시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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