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현충일인 6일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한 노인이 참배를 하고 있다. 2016. 6. 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네이버 아이디 ‘tp70****’는 “나라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chlg****’는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mart****’는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hfm****’는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011j****’는 “호국영령들 덕분에 제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asas****’는 “지금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모두 그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건 대가입니다”라고 썼다.
다같이 묵념을 하자는 의견도 많았다.
‘byh8****’는 “다시 한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합니다. 애국 선열들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jgby****’는 “현충일은 쉬는 날만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고 묵념하는 날입니다. 쉬는 건 상관없지만 1분 만이라도 그분들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sunn****’는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친 호국영령들에 고개 숙여 묵념 올립니다.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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