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외곽도로에서 출근시간대 차량 충돌 사고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7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본량동 나주-장성간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명모(61)씨가 숨졌고 최모(43)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위에 서리가 내려,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트레일러 등과 충돌해 사고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부상자를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8일 오전 7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본량동 나주-장성간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명모(61)씨가 숨졌고 최모(43)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위에 서리가 내려,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트레일러 등과 충돌해 사고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부상자를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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