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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약혐의 요리사 이찬오 불구속 기소…15일 첫 재판

검찰, 마약혐의 요리사 이찬오 불구속 기소…15일 첫 재판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01 10:21
업데이트 2018-06-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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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농축한 해시시, 밀수입해 복용 혐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방송 출연 등으로 얼굴을 알린 요리사 이찬오씨가 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씨를 지난달 1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작년 10월 마약류인 ‘해시시’를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해 수차례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더 강하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씨의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15일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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