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미 놀이공원 화재… 동물 100마리 모두 폐사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1-19 07:34 업데이트 2023-01-19 09:5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1/19/20230119500014 URL 복사 댓글 14 놀이공원 비닐하우스 7동 전소…재산피해 2200여만원 추정 이미지 확대 구미 금오산 인근 놀이공원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구미 금오산 인근 놀이공원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2시 58분쯤 경북 구미시 금오산 인근 한 놀이공원 내 동물원에 불이 나 비닐하우스 7동을 태워 모두 2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동물원 인근 비닐하우스 7동이 모두 불에 탔고 현장에 있던 토끼와 물고기 등 동물 39종 100여 마리도 모두 불에 타 폐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물원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