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경찰, 한국노총·민주노총 압수수색… 건설현장 불법행위 수사 이정수 기자 입력 2023-01-19 08:40 업데이트 2023-01-19 08: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1/19/2023011950002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이 19일 건설노조 불법행위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8개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최근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며 범부처 단속을 진행했고, 경찰도 기획 수사를 계속해왔다.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신년사를 통해 “건설현장의 집단적 불법행위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며 “불법과 무질서로 얼룩진 불법의 현장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