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한강 투신 전 “억울하다. 죽고싶다” 입력 2013-08-12 00:00 업데이트 2013-08-12 09:4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3/08/12/20130812500008 URL 복사 댓글 14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자료 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자료 사진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이 12일 한강 투신 전 지인에게 “억울하다. 죽고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서울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 차량을 세워뒀고 차 안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김 전 의원은 투신 전 자신의 카카오톡에 ‘억울하다.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 전 의원은 한강 투신 뒤 실종됐고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