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6일 경기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상 병원장이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원장은 부천시 원미보건소가 운영하는 ‘행복한 건강 경로당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병원장은 부천시 원미구 관내 경로당 77곳 2700여 명을 대상으로 166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열악한 경로당 5곳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박 원장은 부천시 원미보건소가 운영하는 ‘행복한 건강 경로당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병원장은 부천시 원미구 관내 경로당 77곳 2700여 명을 대상으로 166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열악한 경로당 5곳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