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베일, 장딴지 부상으로 3주 결장할 듯

베일, 장딴지 부상으로 3주 결장할 듯

입력 2016-01-20 07:35
업데이트 2016-01-20 07: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장딴지 부상으로 약 3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이 검사 결과 오른쪽 장딴지 부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회복 정도를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18일 리그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45분을 뛴 후 교체됐다.

베일은 최근 8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번 부상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2년 반동안 당한 5번째 장딴지 부상이다.

ESPN은 “베일이 약 3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란 현지 보도가 있다”면서 “다음달 8일 정규리그 그라나다전까지 결장하고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S로마전에는 뛸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