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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화 8년만에 5연승…인사하는 김성근 감독

[포토] 한화 8년만에 5연승…인사하는 김성근 감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01 08:29
업데이트 2016-06-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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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인사하는 김성근 감독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성근 감독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윌린 로사리오의 선제 투런포와 양성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8년 6월 이후 무려 8년 만에 5연승 달리며 꼴찌 탈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국민타자’ 이승엽의 선제 투런포를 앞세워 넥센을 물리치고 3연승을 거뒀다. 선두 두산은 2위 NC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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