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왼쪽)가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알리는 1967년 베트남전을 반대하며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해 헤비급 타이틀과 프로복서 라이센스도 박탈당해 3년간 링에 오르지 못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왼쪽)가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알리는 1967년 베트남전을 반대하며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해 헤비급 타이틀과 프로복서 라이센스도 박탈당해 3년간 링에 오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