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슛 날리는 손흥민
1일 오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대 스페인의 친선경기. 한국의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강슛을 날리고 있다. 2016.6.1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토종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강력한 압박 수비와 역습으로 스페인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스페인 골문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8분까지 양팀은 득점 없이 0-0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