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통화는 달러, 엔, 유로 등 세 가지다. 환율 우대 기간은 로밍 시작일 전날부터 로밍 종료일 다음날까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많은 고객이 환율 우대 혜택을 누리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에 나서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