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원유시장의 지표인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31달러대로 내려섰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거래의 중심인 두바이유 2016년 2월 인도분의 가격은 0.60달러 내린 31.6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4년 6월30일 이후 11년만에 최저치에 해당한다.
두바이유 2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 배럴당 32.20달러로 전일과 보합세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미국 뉴욕원유선물시장에서는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월 인도분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현지시간) 0.22달러 하락한 배럴당 34.73달러(종가 기준)로 떨어졌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거래의 중심인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24 달러(0.7%) 떨어진 배럴당 36.8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거래의 중심인 두바이유 2016년 2월 인도분의 가격은 0.60달러 내린 31.6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4년 6월30일 이후 11년만에 최저치에 해당한다.
두바이유 2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 배럴당 32.20달러로 전일과 보합세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미국 뉴욕원유선물시장에서는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월 인도분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현지시간) 0.22달러 하락한 배럴당 34.73달러(종가 기준)로 떨어졌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거래의 중심인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24 달러(0.7%) 떨어진 배럴당 36.8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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