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버스 추락사고’ 가족당 2명씩 항공권·체재비 지원

‘中버스 추락사고’ 가족당 2명씩 항공권·체재비 지원

입력 2015-07-02 10:59
수정 2015-07-02 1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지안(集安) 버스 추락사고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고자 가족당 2명씩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에 마련된 대책본부는 이번 사고로 사망 9명, 부상 16명 등 총 25명의 공무원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대책본부는 사망자와 부상자 구분없이 해당 지자체 전담 공무원도 한 명씩 동행, 피해 가족들을 지원토록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