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AI진단 상용화 나서

순천향대천안병원, AI진단 상용화 나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7-25 13:18
수정 2023-07-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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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인공지능(AI) 진단기술 개발기업 ㈜오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인공지능(AI) 진단기술 개발기업 ㈜오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미래혁신의료연구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진단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오톰, ㈜퓨리메디’와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톰이 보유한 포터블 엑스레이 시스템과 결핵 진단 AI 기술을 활용해 폐암·폐렴·결핵 등의 진단에 활용하고, 의료서비스 상용화에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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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인공지능(AI) 진단기술 개발기업 ㈜퓨리메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인공지능(AI) 진단기술 개발기업 ㈜퓨리메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제공
㈜퓨리메디와는 혈청 대사체 AI 분석을 통한 암 진단 기술 및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백무준 센터장은 “뛰어난 기술이 극대화 및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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