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에서 추락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탑승자 명부에서 일본인 남성 2명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탑승자 명부에서 확인된 일본인은 나가타 사토시(永田敏·60대), 사토 준이치(佐藤淳一·40대) 씨이며 두 사람 모두 독일 뒤셀도르프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외무성 관계자는 탑승자 명부를 기준으로 자국민을 확인한 것이며 두 사람의 생사에 관해서는 단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외무성에 따르면 탑승자 명부에서 확인된 일본인은 나가타 사토시(永田敏·60대), 사토 준이치(佐藤淳一·40대) 씨이며 두 사람 모두 독일 뒤셀도르프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외무성 관계자는 탑승자 명부를 기준으로 자국민을 확인한 것이며 두 사람의 생사에 관해서는 단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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