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10일 오전 7시 현재 기온이 제천시 백운면 영하 23.3도, 괴산군 청천면과 충주시 수안보면은 각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또 청원군과 괴산군 각 영하 21도, 음성군 20.8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오전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낮 기온도 0도에서 영하 4도 사이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낮부터 한파가 누그러들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 피해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지역에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7시 현재 기온이 제천시 백운면 영하 23.3도, 괴산군 청천면과 충주시 수안보면은 각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또 청원군과 괴산군 각 영하 21도, 음성군 20.8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오전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낮 기온도 0도에서 영하 4도 사이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낮부터 한파가 누그러들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 피해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지역에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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