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3일 오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38.5㎜, 양평 37㎜, 성남·평택 각 29.5㎜ 등이다.
안산 대부도에는 오전 4시 56분부터 시간당 38㎜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다.
경기남부 지역에는 안산, 평택, 안성, 광주, 양평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호우특보는 확대될 전망이다.
수원기상대는 이날 아침을 기해 과천, 군포, 성남, 안양, 의왕, 수원, 오산, 용인, 화성 등 9개 시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오전 5시 이후 경기남부에 30∼50㎜의 비가 더 내리고 낮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38.5㎜, 양평 37㎜, 성남·평택 각 29.5㎜ 등이다.
안산 대부도에는 오전 4시 56분부터 시간당 38㎜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다.
경기남부 지역에는 안산, 평택, 안성, 광주, 양평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호우특보는 확대될 전망이다.
수원기상대는 이날 아침을 기해 과천, 군포, 성남, 안양, 의왕, 수원, 오산, 용인, 화성 등 9개 시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오전 5시 이후 경기남부에 30∼50㎜의 비가 더 내리고 낮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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