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문’을 강창희 국회의장 명의의 서한과 함께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각각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의문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을 규탄하는 동시에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체제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합뉴스
결의문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을 규탄하는 동시에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체제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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